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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Tigers/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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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 * '''vs SKT''' 1세트는 밴픽부터 좀 졌다는 느낌으로 시작했다. 피넛에게 엘리스를 쥐어주었지만, 피넛의 쓰로잉 + 쿠로의 라인전 솔킬 덕분에 미드 1차는 9분만에 페이커 혼자서 밀고, 피넛의 초반 갱이 번번히 다 실패해서 벵기와 CS '''25개'''가 차이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탑빼고 다 라인전 상태에서 밀렸지만 '''3불용'''을 먹으면서 역전을 보여주는듯 했지만... 3라인이 포탑까지 다 열린 상태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가, 바론을 먹고 포탑 2개를 미는 이득을 봤지만, 막판 장로 드래곤을 둘러싸고 벌어진 한타에서 드래곤 스틸을 실패하고 그 직후 부리나케 달려온 페이커의 오리아나 충격파 한 방에 쿠로와 고릴라가 녹아버리며 한타를 대패하고 홀로 살아남은 스멥을 벵기와 울프가 묶어놓는 사이 나머지 SKT 팀원들이 넥서스로 밀고 들어오면서 그대로 끝났다. 2세트는 밴픽이 무난하게 가고 모두가 카르마 서폿으로 생각하고 있던 도중에, 고릴라(5픽)으로 넘어오자 바로 미스 포츈 칼픽을 하면서 반전을 선사했다. 해설진, 댓글창은 폭발. 미스 포츈의 센 라인전을 기반으로, 초반부터 원딜 성장을 잘 방해한다. 5인갱을 내려와서 포탑을 다 밀고 봇을 풀어줬다. 쿠로까지 내려오는건 좀 오버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득인건 이득. 피넛은 무리하게 카정을 가다가 울프의 자이라 궁에 갇혀서 이기고 있는 도중에 죽었다. 마지막에 미드가 오픈되고 집을 비운사이 쿠로(카르마)와 프레이가 백도어를 갔다. 듀크의 에코는 귀환을 하려다 순간이동으로 귀환하려했지만, 프레이의 마법의 수정화살로 순간이동이 캔슬되었고, 그 사이 스멥까지 동참해서 이겼다. 잦은 실수가 많았지만 극복해내고 이긴 경기. 이경기의 단연 MVP는 스멥&프레이. 3세트의 밴픽은 전판과 똑같게, 다만 쿠로의 카르마가 빅토르로 바뀐것. 고릴라에게 미스 포츈을 쥐어줬다.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2킬을 얻고 시작한다. 첫번째 드래곤인 바람용은 내준다. 전판의 영향인지, 스멥의 럼블을 심하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레이의 애쉬궁이 나올때마다 거의 백발백중 수준으로 맞춰서 울프의 자이라 KDA를 트롤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가끔가다 너무 신난건지 피넛이 자꾸 무리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이후로는 '''3바다용''', 안전한 바론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세트, SKT 측에서 블랭크가 강판되고 다시 벵기가 출전. 벵기를 얕보고 니달리를 그대로 내주는 패기를 내보였다.[* 얕봤다기보다는 벵기가 그동안 프로씬에서 니달리 플레이가 전무했기 때문에 그것을 픽할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밴픽과정에서 니달리를 SKT가 픽하자 벵기가 니달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벵기의 하드 캐리로 이어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초반 갱킹 덕분에 완전히 말린 미드, 따라서 탑과 봇도 터트려졌다. 대부분은 벵기의 니달리에 허를 찔렸다는 평.[* 벵기는 프로 데뷔 후 공식전에서 단 한 번도 니달리를 사용한 적이 없었다. 반면에 피넛은 니달리로 수많은 캐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니달리를 밴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전략이었다. 다만 벵기가 그걸 뛰어넘은 것.] 밴픽 하나가 이렇게 많은 차이를 낼수있다는걸 보여준 경기.[* 그리고 벵기는 인터뷰에서 밴픽 실수로 풀린 니달리를 단지 피넛에게 주기 싫다는 이유로 가져왔다는 발언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벙찌게 했다.] 대망의 5세트. 밴픽에서 카르마와 자이라를 들고 와 울프의 챔프풀을 줄여놨지만[* 밑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클템이 '자이라의 저주'라고 부를 정도로 4강에서 전체적으로 자이라 픽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이 수는 ROX의 악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이 점이 1세트의 패인이였던 오리아나를 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벵기가 풀려있던 리 신을 들고갔는데, 페이커의 오리아나와 벵기의 리 신이 ROX에게 말 그대로 재앙을 불러왔다. 초반에 2킬을 가져가면서 무난한 출발을 했으나, 피넛이 중간에 페이커와 벵기의 합작으로 한번 끊기면서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가는 ROX의 조합 장점에 제동을 걸었다. 그리고 소규모 난전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었는데, ROX의 깜짝 바론 시도가 승패를 갈라놓게 되었다. ROX가 바론 버스트를 시도하자 SKT는 벵기를 선두로 빠르게 다가와 압박하였지만 당시 벵기에겐 강타가 없었고, ROX는 ROX대로 체력 3천대 이하부터 딜을 느슨하게 넣으며 벵기의 바론 스틸을 경계하는 상황에서 벵기는 스틸하러 들어오는 척 바론 둥지로 진입 후 피넛을 둥지 밖으로 걷어차 순삭시키는 좋은 판단을 실행에 옮겼다. 이 때문에 ROX는 바론을 내주는 상황만 겨우 저지하고 한타를 참패했다. 이후로는 분위기가 거의 SKT쪽으로 기울게 되었는데, 더불어 듀크의 뽀삐가 성장함으로 인해 스멥의 제이스가 스플릿 주도권을 잡는데에 실패했고 자이라 픽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놨으며[* 위에서도 상술되었지만 비단 고릴라 뿐만이 아니라 울프도 자이라를 픽한 이전 세트에서 패배를 맛봐야했다. 심지어 5세트에서 고릴라는 궁조차도 못깔고 터질 정도로 자이라 픽이 무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것이 뱅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심지어 페이커는 1:3 추노를 살아돌아가는 기염을 토해내며[* 이때 [[페이커]]는 피넛의 고치를 피하자마자 "살았어"라고 말하며 진짜 살아돌아갔다.] 결국 분위기를 뒤집지 못하고 바론과 드래곤 버프를 싹싹 긁어모아온 SKT에게 5세트를 내어주며 ROX의 롤드컵은 이번에도 SKT에게 종지부를 찍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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